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쿨 러닝 (문단 편집) == 기타 == * 데리스가 봅슬레이를 시작한 동기가 좀 부자연스럽게 보일 여지가 있다. 그러나 이는 데리스라는 인물의 캐릭터성을 전혀 감안하지 않은 관점인게, 데리스는 올림픽 국가대표 자리와 올림픽 금메달, 즉 아버지의 발자취인 두가지 요소에만 집착하는 인물이지 육상 종목이나 다른 대회에서의 명예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다. 위원회에 항의하러 가서도 자신은 올림픽 국가대표만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국가대표가 되고 싶으면 복싱이나 사이클을 하던가 아니면 다음 하계까지 기다리란 말에 상심하다 육상 선수가 잘할 수 있는 것 중에 찾아낸 종목이 봅슬레이다. 실제로 데리스는 종목을 바꿔서라도 당해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하려 하는데 캘거리 올림픽은 서울 올림픽보다도 빨리 열리는데다 봅슬레이는 참가자가 없이 본인들이 자메이카 최초의 팀이라 굳이 국가대표 선발전 같은걸 치루지 않아도 되는터라 (대회 출전 자격과는 상관없이) 바로 국가대표가 되는데는 나름 적합했다. 일행도 몇년 기다려 또 유수의 선수들과 경쟁해야 하는 일보다는 지금 바로 국가대표가 되길 원했기에 자원한 것. 문제는 3개월밖에 안남은 시점에 자국 대표팀은 그렇다치고 출전 자격 자체를 따내는 것조차 비현실적인 일인 것인데도 도전을 했다는 것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영화니까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다. 게다가 영화의 실제 인물들도 네 명 다 육상 선수 출신이고, 이게 자메이카만의 특수한 사례도 아니며 육상 선수 출신들이 봅슬레이 선수로 전환하는 것 자체는 다른 국가에도 흔한 편이다. 영화에서도 언급되듯이 두 종목이 요구하는 최상의 신체 조건이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 일례로 미국 육상의 간판 스타들 중 [[타이슨 게이]], 라이언 베일리, 롤로 존스가 미국 봅슬레이 국가대표도 겸직했다.] * 영화를 보면 4인방이 마치 자메이카 토박이들처럼 느껴지는데, 사실 4명 모두 뉴욕 브루클린 출신이다. * 어빙 블리처 역을 맡은 [[존 캔디]]는 이 영화가 개봉한지 1년 후인 1994년 3월 4일 44살이라는 나이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은 이후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까지 꾸준히 출전했지만 그 이후론 출전권을 따지 못해 출전하지 못했으나 [[2014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12년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하여 큰 화제를 일으켰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180820581&code=980901|비록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1위팀 못지 않은 관심과 성원을 받았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02190858143&sec_id=530101|그리고 어마어마한 떡밥도 던지고 갔다.]] 기사에도 나왔듯이 다른 국가의 봅슬레이 팀에도 메달리스트 출신의 엘리트급도 존재하니 [[우사인 볼트]]의 참가 가능성이 아예 없는 소리는 아니다. 물론 농담조로 던진 얘기긴 하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남자 봅슬레이팀은 탈락한 대신 남자 스켈레톤 팀과 여자 봅슬레이 팀이 출전권을 따냈다. 여자 팀의 썰매의 이름은 '미스터 쿨 볼트'로 쿨 러닝과 우사인 볼트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또한 쿨 러닝의 실제 주인공 중 한명인 더들리 스토크스가 여자팀 감독으로 참가했다. 너무할 정도로 쿨 러닝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아서인지 더들리 스토크스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7/0200000000AKR20180207117700007.HTML?input=1195m|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마치 녹음기가 된 기분', '나를 포함한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이 어려운 환경에서 치열하게 노력한 것은 사실이지만, 영화 내용의 상당 부분은 허구'라고 답하였다. * OST 중 '[[I Can See Clearly Now#s-5]]'가 매우 유명하다. 1972년 가수 쟈니 내쉬(Johnny Nash)의 앨범 타이틀 곡을 [[지미 클리프]]가 번안해 불렀다. [youtube(MrHxhQPOO2c)] * 2010년판 고등학교 2학년 영어 교과서와 [[YBM]] 신정현 편 중2 영어 교과서 10과에 영화 내용이 실렸다. * 2016년 1월 23일, [[아시아]] 사상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열린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받는 쾌거를 이루면서 이 영화가 다시 언급되었다.[* 그리고 2년 후의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수상했다.] [[봅슬레이]] 문서를 봐도 대한민국 봅슬레이 선수들의 상황이 거의 이 쿨 러닝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쿨 러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할 정도이다. * 2008년 말[* 자막에는 '''2009년''' 11월 13일이라고 오타가 났다.]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이 영화를 보고 봅슬레이 특집을 제안했고 실제로 [[일본]] [[나가노]]에 가서 무한도전 팀이 대한민국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는 과정을 그린 [[무한도전 마지막 1분|봅슬레이 특집]]을 촬영했다. 그런데 정작 봅슬레이를 제안한 노홍철은 [[홍철 없는 홍철팀|스케줄로 인해 조기 귀국해 봅슬레이를 타지 못하게 되었다.]] * 이 영화에 나온 '탈룰라'가 뒤늦게 2017년부터 [[밈]]이 되었다. [[탈룰라(인터넷 밈)|문서]] 참조. [[파일:탈룰라.jpg|width=430]] [youtube(yxEAP9Nmdos)] *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에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으로 출전한 [[샘 클레이턴 주니어]]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24627|#]] [[분류:월트 디즈니 픽처스]][[분류:1993년 영화]][[분류:미국의 스포츠 영화]][[분류:미국의 전기 영화]][[분류:미국의 가족 영화]][[분류:미국의 코미디 영화]][[분류:동계 스포츠 영화]][[분류:인터넷 밈/영화 및 드라마]][[분류:나무위키 영화 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